영재재단 '마우히바'가 교육부와 함께 지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인공지능 대표팀이 2026년 8월 2일부터 8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인공지능올림피아드(IOAI 2026)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100개가 넘는 나라가 참가한다.
대표팀은 제다 교육청 소속 유세프 파리드 알킬라위와 쿠사이 이마드 자달라, 동부주 교육청 소속 알리 아이만 알캅바즈, 리야드주 교육청 소속 하마드 무함마드 알칼바니 등 4명이다. 이들은 마우히바 국제올림피아드 프로그램의 전문 준비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준비 과정에는 문제 해결과 모델·알고리즘 개발 등 과학적·실무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포럼과 집중 훈련 캠프가 포함됐다.
IOAI는 고등학생을 위한 가장 최근에 생긴 과학 올림피아드 중 하나로, 머신러닝과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분야의 이론·실기 시험으로 참가자의 역량을 평가하고 학생 간 교류를 촉진한다.
사우디 대표팀은 2025년 베이징에서 열린 첫 출전 대회에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