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사다이아)의 압둘라 알쿠다이리 최고전략책임자는 사우디가 인공지능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거버넌스와 규제, 개인정보 보호를 병행하는 균형 잡힌 접근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접근이 국가적 목표에 기여하고 인공지능을 책임 있고 지속가능하게 활용하도록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알쿠다이리 책임자는 리야드 말함의 리야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EAP 2026' 나흘째인 목요일 메인 무대에서 'AI와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세션에 연사로 나섰다.

그는 정부기관이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활용을 넓혀 생산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사다이아가 진행하고 있는 준비 작업을 소개했다.

또 정부기관의 지속가능한 AI 도입 준비도를 평가하기 위해 사다이아가 개발한 '국가 인공지능 지수(NAII)'를 설명했다. 이 지수는 ▲전략 ▲정책과 AI 윤리 ▲데이터 품질과 준비도 ▲인프라 ▲컴퓨팅과 인적 역량 ▲솔루션과 활용 사례, 그리고 생산성·효율에 미친 효과를 통합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