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주가 온화한 기후와 다양한 지형, 수많은 공원과 정원을 앞세워 왕국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년 수천 명의 방문객이 시원한 공기와 푸른 풍경을 찾아 이곳을 찾는다.
사우디통신(SPA)이 현장을 취재한 결과 공원과 정원, 산악 명소, 특히 알샤파와 알하다에는 온화한 날씨와 경치를 즐기는 가족과 피서객들로 붐볐다.
관광 가이드 아흐마드 알주아이드는 타이프가 해발 1,700~1,900 m에 자리해 여름 기온이 대체로 28~35°C로 온화하며, 왕국 다른 지역의 더위를 피하는 인기 피서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프에 고원과 계곡, 숲, 계단식 농지가 있고, 400만㎡가 넘는 녹지와 135 곳의 공원·휴양 공간, 여름 행사가 열리는 자연 개방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메카와 제다에서 가깝고 관광 인프라와 서비스, 시장, 엔터테인먼트가 잘 갖춰져 접근성이 좋은 국내 대표 여행지라는 것이다.
SPA와 이야기를 나눈 방문객들은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경치, 다양한 공원과 야외 명소를 타이프에서 여름을 보내는 주된 이유로 꼽았다. 제다에 사는 한국 교민 가족에게도 가까운 피서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