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심 지역 시청이 운아이자 시청을 통해 알하지브 공원에서 '운아이자 여름 축제' 방문객을 맞고 있다. 쇼핑과 오락을 한데 모은 여름 체험 행사다.

파레스 빈 무함마드 알카흐타니 운아이자 시청장은 축제가 60일간 이어지며 하루 3,000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축제가 여름방학 동안 관광·오락 장소로서 운아이자 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알카흐타니 시청장은 이번 행사가 관광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가족 모두에게 맞는 행사와 서비스로 삶의 질을 높이며, 참여 업체의 투자 기회를 뒷받침하려는 시청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축제장에는 이집트, 시리아, 인도, 에티오피아와 여러 아프리카 국가 출신 참가 업체가 모인 쇼핑 구역이 마련됐다. 식당과 카페, 야외 좌석, 어린이 놀이 구역, 무대와 각종 오락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여러 나라 상인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카심 지역에 머무는 외국인 거주자들도 다양한 상품과 음식을 둘러볼 수 있는 자리다.